1. 정의

재생력: 10초마다 회복되는 자연치유량을 늘려줌(체력만 해당, 마력은 재생력 무관)




2. 공식

자연치유의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력: 10초마다 체력을 [ (전체 체력) * 0.005 * {100 + (장비재생)} * 0.01 ] 만큼 회복

마력: 25초마다 마력의 2% 회복

ex) 템체 300만, 템마 50만 검신의 총 장비의 재생력이 500인 경우

체력 - 10초마다 [ 3000000 * 0.005 * (100 + 500) * 0.01] = 90000 회복

마력 - 25초마다 500000 * 0.02 = 10000 회복

ex2) 템체 200만, 템마 50만 검신의 총 장비의 재생력이 2000인 경우

체력 - 10초마다 [ 2000000 * 0.005 * (100 + 2000) * 0.01] = 210000 회복

마력 - 25초마다 500000 * 0.02 = 10000 회복





3. 기타 = 후끈후끈 버프

체력: 회복 효과가 두 개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1. 1초마다 템체의 7% 회복(재생력 무관)

        2. 5초마다  [ (전체 체력) * 0.005 * {100 + (장비재생)} * 0.01 ] 만큼의 체력 회복

즉, 저희가 보기엔 5초마다 1,2 번이 같이 나타나므로  [ (전체 체력) * 0.005 * {800 + (장비재생)} * 0.01 ] 만큼

5초마다 회복되게 됩니다

그와는 별도로 초마다 템체의 7%씩 차고요 ㅎ

마력: 1초마다 템마의 템마의 7% 회복





4. 재생력의 유용성

1) pk 측면

재생력이 유용한건 '특히 pk 측면'입니다

재생력은 중요한것이 풀피였다가 상대방을 한방 치거나, 맞아서 피가 깎이면 그 즉시

[ (전체 체력) * 0.005 * {100 + (장비재생)} * 0.01 ] 만큼이 회복된다는 것이 매우 유용하죠

(10초 카운트가 풀피였을 떈 진행되지 않고, 피가 까인경우에만 시작됩니다)

템체 300, 재생력 2500의 검신을 가정해봅시다(백옥쌍, 흑골, 높은 황돋재생이 하나정도 있는경우)

이 경우 적에게 풀피 상태에서 청저영풍무해백참을 날리면 원래는 체력이 150정도가 남게됩니다

하지만 재생력이 2500이면 이렇게 체력이 소모되는 직후에 바로 재생력이 작용하여 

[ 3000000 * 0.005 * {100 + 2500 }* 0.01 ] = 390000 , 즉 39만이 회복되는 셈입니다

따라서 총 체력이 189정도가 남게되는거죠

여기에 타격흡수 옵션까지 있어 10% 정도의 체력을 더 채워준다면

(청저무해이므로 강한 데미지 가정, 영풍 포함)

데미지가 총 300만정도 떴다고 보면 30만이 더 회복됩니다.

하지만 타흡은 한 번에 차는양이 자기 최대체의 10%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그 이상 늘어나지는 않죠

타흡만 늘리는 것보단 재생과 혼합시키는 것이 훨씬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위의경우엔 공격 직후 체력이 150 -> 219 가 되어 상당한 회복효과를 보죠

이렇게 타흡과 재생을 잘만 사용하면 공격 직후에 자신에게 찾아오는 위험성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10초마다 차는 회복량이 써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2. 사냥 측면

사냥 때는 도사가 붙은 경우 재생은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석탄 퀘스트를 깨고 받는 후끈후끈, 재생물약 등이 있다면 선기셋이 아닌 일반도사의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긴 합니다

(특히 도적은 재생축복효과나 후끈후끈이 있을경우 마력이 초당 7% 차는게 엄청난 편의를 재공해줍니다)

(하지만 선기도사가 함께할경우 나머지 직업은 사실 5초마다 차는양이 큰 도움이 되진 않을겁니다)

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백옥쌍과 청옥쌍의 효율을 비교하는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계산 생략하고, 청옥쌍 회복량 : 백옥쌍 회복량 = 1.1 : 1.5

즉, 약 1.4배정도 백옥쌍이 회복량이 많게됩니다

(ex)체 10만 도적이 청옥쌍 끼면? - 10초마다 5500 회복

                           백옥쌍 끼면? - 10초마다 75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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